藩札の発行とともに広まった長財布

一方、財布、特に長財布は、江戸時代に諸藩が藩札という独自の紙幣を発行するようになり、それを入れるために広まったといわれています。

明治時代に入って紙幣が発行されるようになったり、小額紙幣が発行されたりするたびに、長財布はさらに普及していったようです。また、がま口も口金の改良に伴って、売れ行きが伸びていったといわれています。

二つ折り財布は戦後の生まれ!?

そして、第二次世界大戦後の昭和20年代半ばにクレジットカードが登場したことから、クレジットカード用のポケットがついた二つ折り財布が登場。その後、クレジットカードの普及とともに急速に広まっていきました。

Long wallet that became popular with the issuance of Hansatsu (currency issued by a feudal clan)

On the other hand, it is said that wallets, especially long wallets, became popular in the Edo period, when various feudal clans issued unique bills called Hansatsu.

In the Meiji era, with the issuance of banknotes, long wallets became more popular each time when small bills were introduced. At the same time, with the improvement of metal frame, the sales of coin purses also increased.

Bifold wallets were born after the WWII!?

Then, with the introduction of credit cards in the mid-1950s after the World War II, bifold wallets with a pocket for credit cards appeared. After that, it spread rapidly with the popularization of credit cards.

随着藩币的发行而推广的长钱包

钱包,尤其是长钱包,据说是在江户时代诸藩发行了各自的藩币后,为了装藩币而开始普及的。

进入明治时代以后每发行一次纸币或小额纸币,长钱包都更加普及了。同时,口金零钱包也随着口金的改进,销售额也得以增长。

双折钱包是战后诞生的?!

第二次世界大战后的昭和20年代中期出现了信用卡,随之出现了带有信用卡兜的双折钱包。其后,随着信用卡的普及而飞速推广开来。

지폐 발행과 함께 인기를 얻게 된 장지갑

지갑 중에서도 특히 장지갑은 에도시대(1603~1868)에 각 번이 번의 지폐를 발행하자 그 지폐을 넣기 위해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지 시대(1868~1912)에 들어서면서 지폐나 소액 지폐가 발행되자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장지갑을 찾게 되었고 가마구치 지갑도 물림쇠가 개량되면서 팔림새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반지갑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쇼와 20년(1945~1954)대 중반에 신용카드가 등장하면서 신용카드 수납용 포켓이 붙은 지갑이 등장했습니다. 그 후 신용카드가 보급되면서 이 새로운 타입의 지갑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