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な風合いの革に仕上がるタンニンなめし

タンニンなめしは、ミモザやチェスナット(栗)などの樹木の樹液に含まれているタンニン(渋)を使ってなめすというもの。このなめしでつくられる代表的な革には、ぬめ革やコードバンなどがあります。自然な風合いの革に仕上がりますが、水や熱に弱いという弱点もあります。

型崩れしにくい革に仕上がるクロームなめし

クロームなめしは、塩基性硫酸クローム塩という化合物によってなめすもの。クロームなめしでできた革は、ソフトで復元力のある柔軟性を持つため、型崩れしにくいという特長がありますが、自然な風合いという点では、タンニンなめしの革が勝ります。

「タンニン+クローム」の混合なめし

タンニンなめしとクロームなめしの特長を生かした方法。タンニンとクロームを混合して行うもので、革の用途によって、タンニンとクロームのどちらかを多めにします。現在、市場に出回っている革のほとんどは、この混合なめしによってつくられています。

Tannin tanning that makes the leather with natural texture

Tannin tanning is performed using tannin (astringency) contained in the sap of trees such as mimosa and chestnut. Typical leather made from this kind of tanning includes tanned leather and cordovan. Finished with a natural texture leather, but also is sensitive to water and heat.

Chrome tanning that makes the leather hard to lose shape

Chrome tanning is to tan with a compound called basic chromic sulfate. Leather made from chrome tanning is soft and has resilience and flexibility, making it hard to lose shape. However, in terms of natural texture, tannin tanned leather is better.

Mixed tanning of "tannin + chrome"

A method that takes advantage of the features of tannin tanning and chrome tanning. It is performed by mixing tannin and chrome. Depending on the intended use of the leather, either tannin or chrome is increased. Today, most of the leather on the market is made with this mixed tanning.

做出天然皮革质地的单宁鞣制

单宁鞣制是使用金合欢、栗子树等树液中的单宁(发涩)来鞣制的。这种鞣制而成的具有代表性的皮革中,有单宁鞣革和科尔多瓦皮革等。虽然具有天然皮革质地,但也有不耐水和热的缺点。

制成不易变形的皮革的铬鞣

铬鞣,是由碱性硫酸铬盐化合物鞣制而成。鞣制皮革柔软具有复原力,因此其特点是不易变形,但在皮革的天然质地方面,单宁鞣皮更胜一筹。

“单宁+铬”的混合鞣制

发挥单宁和铬鞣特长的方法。是把单宁和铬混合在一起进行的,根据皮革的用途,决定多放单宁或铬。现在市场上销售的大部分皮革都是这种混合鞣制的产品。

자연스러운 느낌의 레더로, 타닌 태닝

타닌 태닝은 미모사, 밤나무 등의 나무 수액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떫은 성분)을 사용하여 무두질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 태닝으로 가공한 대표적인 레더로 카우하이드 레더, 코도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레더지만 물과 열에 약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형태가 잘 유지되는 레더로, 크롬 태닝

크롬 태닝은 염기성 황산크롬염이라는 화합물로 무두질하는 방법입니다. 크롬 태닝으로 만든 레더는 부드럽고 복원력이 뛰어난 유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형태가 잘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추럴한 느낌은 타닌 태닝보다 떨어집니다.

'타닌 + 크롬'의 혼합 태닝

타닌 태닝과 크롬 태닝의 장점을 살린 무두질 방법입니다. 타닌과 크롬을 혼합해서 무두질을 하기 때문에 레더의 용도에 따라 타닌과 크롬 중 어느 한 쪽을 많이 합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레더의 대부분은 이 혼합 태닝을 사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