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革の仕上げ方

銀つき革 皮の表面のことを銀面といい、それを生かした革です。染料や顔料を使用して仕上げた、最も一般的な革といえます。
ぬめ革 成牛皮、豚皮などをタンニンなめしで仕上げた革です。
ヌバック革 ベロア革と違って牛革の銀面を起毛させた革。スエードと比べると毛足が非常に短くなっています。
スエード革 子牛革ややぎ革、羊革などの裏面をサンドペーパーで毛羽立てて、ベルベットのように起毛させた革です。
ベロア革 主に成牛革の裏面をスエードのように起毛させた革。スエードより起毛が粗く、毛足がやや長いのが特徴です。
バックスキン
(BUCK SKIN)
鹿革の銀面を起毛させた革。現在は鹿革でなくても、起毛した革の総称として使用されることが少なくありません。
揉み革 革を揉んで表面にシボ(しわ)をつけた革。水揉み、角揉み、八方揉みなどがあります。

■ Processing method of leather

Full grain leather The surface of the leather is called the grain. The leather takes advantage of this feature. It is generally the most common leather made with dyes and pigments.
Tanned leather Tannin tanned leather such as cattle hide and pig skin.
Nubuck leather Unlike velour leather, leather that frays the silver side of bovine leather. Compared with suede leather, the hair is noticeably short.
Suede leather Leather with velvet-like brushed back of calf leather, goat leather, sheep leather, etc. with sandpaper.
Velour leather Leather with raised back like suede mainly on the back of cattle hide. The raised hair is rougher and slightly longer than the suede.
Buckskin Leather with raised grain of deer leather. Even if it is not deer leather, it is often used as a generic name for brushed leather.
Rubbed leather Leather that is rubbed to wrinkle the surface. The method includes water rubbing, corner rubbing and all direction rubbing.

■皮革的加工方法

全粒面皮革 皮的表面叫银面,就是利用这个银面做的皮革。可以说是使用染料和颜料做成的最普通的皮革。
单宁鞣革 将成牛皮、猪皮等做单宁鞣制而成的皮革。
正绒面革 与拉绒革不同,是让牛皮的银面起毛的皮革。和反绒面革相比,绒头非常短。
反绒面革 小牛皮、山羊皮、羊皮等的背面用砂纸打磨,像天鹅绒一样起毛的皮革。
拉绒革 主要指让成牛皮的背面像反绒面革一样起毛的皮革。其特征是比反绒面革起毛更粗,绒头略长。
鹿皮
(BUCK SKIN)
让鹿皮的银面起毛的皮革。现在即使不是鹿皮,作为起毛皮革的总称来使用的情况也不少。
搓纹革 揉搓皮革,让表面起褶的皮革。有水搓、纵横揉搓、八向揉搓等。

■ 레더 가공법

풀 그레인 레더 가죽 표면을 그레인(은면)이라고 하며 풀 그레인 레더는 이 그레인을 살린 레더를 말합니다. 염료나 안료를 사용해서 표면 처리한 가장 일반적인 레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우하이드 레더 성우피, 돈피 등을 타닌 태닝 처리한 레더입니다.
누벅 가죽 벨루어 가죽과 달리 소가죽의 은면을 문질러서 기모를 시킨 레더입니다. 스웨이드에 비해 털이 상당히 짧습니다.
스웨이드 가죽 송아지 가죽, 염소 가죽, 양가죽 등의 뒷면을 샌드 페이퍼로 문질러서 벨벳처럼 기모를 시킨 레더입니다.
벨루어 가죽 주로 성우피의 뒷면을 스웨이드처럼 기모를 시킨 레더입니다. 스웨이드보다 기모가 거칠고 털이 약간 긴 것이 특징입니다.
벅스킨
(BUCK SKIN)
사슴 가죽의 은면에 있는 기모를 시킨 레더입니다. 현재는 사슴 가죽이 아니더라도 기모를 시킨 가죽의 총칭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샤모아 가죽 가죽을 구겨서 표면에 잔주름을 만든 레더입니다. 미즈모미, 가쿠모미, 핫포모미 등이 있습니다.